산지연금은 개인이 소유한 산을 산림청으로 판매하여 10년간 연금형으로 지급받는 사업입니다. ‘산지연금형 사유림 매수사업’이 올해 매수 목표량에 달성 했다고 합니다.
산지연금이란?
산지연금, 산지연금형 사유림 매수 사업은 국가가 개인의 산림을 매입하고 그 매매대금을 10년간 매월 일정금액으로 분할하여 지급하는 제도입니다.
산지연금 지급방법
산지연금 지급방법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. 분할로 지급되는 지급금의 구성은 “매매대금+이자액+지가상승보상액”으로 구성됩니다.
처음 지급할 때 매매대금의 40%를 일시금으로 지급하고, 매매대금의 60%와 2%의 이자액, 그리고 2.58%의 지가상승보상액을 합산한 금액을 10년 동안 총 120회차에 걸쳐 매월 지급합니다.
- 매매대금의 40% 이내 선지급
- 나머지 매매대금에 해당하는 금액과 이자액, 지가상승보상액에 대하여 10년(120개월)간 매월 1회 계좌이체 지급
산지연금 신청방법
산지연금 신청방법은 산림청을 통해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. 아래 링크를 통해 빠르게 산지연금을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.
2024년 산지연금 달라진점
산지연금 달라진 점은 매수대상 산지를 개발행위 등이 제한된 공익임지 이외에도 조림, 숲 꾸미기, 임도설치 등 산림사업이 가능한 경영임지까지 확대하여 매매가 가능한 토지의 기준을 완화했다고 합니다.